울산 마약, 부탄가스, 니코틴, 카페인 등 우리 인체 내부에 물질이 투여되어 기분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물질중독의 대표적인 알코올중독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물질장애로 분류되어 치료가 되어 왔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음주는 도파민이 형성되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처음에는 한잔으로 기분 좋음을 경험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양과 횟수로 술을 마셔야 기분 좋음이 느껴지므로 결국 술에 의존하여 자신을 파괴하고 술의 노예가 됩니다. 이에 비해 행위중독이란 도박, 인터넷, 스마트폰, 성, 종교 등의 행위로 인체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일컬으며 물질중독과 마찬가지의 특성과 과정을 거칩니다. 종교중독의 경우 종교활동의 중독양상이 영적활동으로 위장되어 표현되는 경우가 있어서 중독된 영적 활동과 건강한 영적활동을 구별하기가 매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이러한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인 병든 마음을 치료해야 합니다. 이는 여러 종류의 정신 치료를 통해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동기 강화 면담을 통해 중독 환자의 치료에 대한 동기를 형성하고 변화하겠다는 결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며 자신은 변화할 수 있다,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중기에는 본격적으로 행동에 대한 자기 조절력 회복을 위한 치료적 개입과 스트레스 관리 기술, 자기 주장 기술 등을 훈련하는데, 이는 인지 행동 치료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치료의 종결 단계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발 문제에 대처하는 기술을 훈련하고, 지속적으로 회복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자조 집단, 중독자 모임과 연결하며, 중독 이외의 활동에서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활동을 개발하는데 주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