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Healing)'이라는 단어는 대중에게 매우 익숙합니다. 음악이나 영화 등 문화영역에서부터 아파트, 빌라 등의 주거 공관과 심지어는 지역 소개 등에 이르기까지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곳곳에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유형하게 된 데는 사회와 인간관계 구조의 급진적인 변화가 인간의 외면과 내면 심리의 손상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발달로 보다 포괄적이고 다양한 영역에서 자유롭고 활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만, 타인과 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만남의 기회가 줄어듦으로써 상호 이해와 내면 치유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몸과 마음, 그리고 영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고 또 무슨 상품을 사용하면 금방 건강이 보장된 것 같은 과장된 구호보다는 개인과 사회가 진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는 보다 건강한 치유담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울산심리치료전문상담센터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필요성 속에서 몸과 마음, 그리고 영을 치유하고자 하는 교육센터입니다. 병증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개인과 사회의 집단적인 삶 전체가 치유되는 이상을 실천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동서양 심신치유법의 통전적 연구 교육실천이라는 미션을 향해 전통치유법과 현대치유법 통합, 일상 삶과 수련의 통합의 허브, 개인과 사회의 통합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진정한 치유는 전체성의 자각을 떠나서 말할 수 없습니다. 치유는 개인이 자신의 중심과 만나면서 자신에게 보다 친절하고 이웃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과 만나려면 자신과 대상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현대사회의 성공신화 속에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스토리에 함몰되어 자동조종적인 습관으로 끌려가며 사는 대신, 생생하게 살아있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요즈음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마음챙김 자각 능력이 회복되고 공유되어야 합니다. 치유라는 복잡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면 동서양의 다양한 전통과 지혜가 만나야 합니다. 다양한 전통과 방법론, 지혜와 경험이 자유롭게 교류되고 통섭되면서 발현될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울산심리치료전문상담센터는 다양한 몸과 마음, 정신의 손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갖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치료의 개념을 넘어 근본적인 치유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